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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 자체 고유 패턴과 정품 정보를 블록체인에 올려 NFT로 보증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대응, 신뢰 수준이 높은 원산지 정보제공

해양수산분야 기술 기업인 동해보감(대표 허지호)이 비전 AI 객체 인식과  NFT 정품인증 기술을 접목하여 기존에 경험할 수 없었던 높은 신뢰 수준의 `수산물 원산지 증명` 솔루션을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2.23~26)` 현장에서 붉은대게 상품에 적용하여 수산업체 관계자와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였다.

동해보감 관계자는 “붉은대게 객체의 유일한 등딱지 고유 패턴을 비전 AI로 분석하고 이에 매칭된 대체불가토큰(NFT) 증명을 통해 △원산지 정보 △정품 인증 △유통 이력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대게, 전복, 연어 등의 수산물 생산(어획), 가공, 유통 과정 중 `머신 비전 카메라`에 읽힌 원물 고유 패턴이 개별 개체의 보증서 역할을 하며, 원산지 정보의 별도 마킹이나 프린팅 표식(QR, 바코드 등) 없이도 소비자는 마트나 식당에서 스마트폰 카메라로 원물을 직접 스캔하고 블록체인으로 발행된 NFT 증서를 통해 신뢰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동해보감은 앞으로 해당 기술의 고도화와 함께 다양한 수산 어종과 품목 적용을 확대하여 △국내 생산 수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비관세장벽에 적극 대응함은 물론 △후쿠시마 원전수 방출에도 안심할 수 있는 대한민국 수산물의 위상을 세계에 펼쳐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동해보감 개요>
“청정 동해를 초시대 기술에 담다” 동해보감은 기술의 진보로 해양 수산 산업을 혁신하고 수산물 생산과 유통, 소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다양한 기술 사업을 전개해 나아가고 있다. 주요 사업은 △블록체인 & 메타커머스 △이커머스 마켓 인텔리전스 △인스토어 풀필먼트 △공급망 금융 △비즈슈머 마케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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